정부가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북·미 간 접촉과 비핵화 대화 과정을 추동해 통남통미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백태현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은 우리의 65년 동맹이자 한미 양국은 한반도 문제 전반에 대해 긴밀히 공조해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남북관계 개선에 있어서도 한미 공조는 중요하며,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도 뜻을 함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의 어제 회담 제안과 관련해 북측이 아직 답을 하지 않는 배경에 대해서는 우리가 1월 9일로 회담 날짜를 제안했기 때문에 그 전에 호응해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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