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성탄절을 맞아 대국민 영상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전 세계에 매우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기원하게 돼 기쁘다"면서 "사랑의 유대와 국민 간 친선을 더 새롭게 하며,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기념한다"고 말했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도 "이맘 때 우리는 최고의 미국과 미국인의 정신을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2일부터 '겨울 백악관'으로 불리는 플로리다 주 팜비치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가족과 함께 성탄절 연휴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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