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이 다가오면서 올림픽 관련 물품을 판다고 속여 돈만 가로채는 사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평창 롱패딩'을 판매한다고 속여 돈만 받아 챙긴 혐의로 20대 대학생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인터넷 중고거래 카페에 '평창 롱패딩' 등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뒤 30여 명으로부터 74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이미지로 판매 글을 올렸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충남 당진경찰서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패딩과 경기 입장권 등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4백만 원 상당을 가로챈 2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이상곤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1214164117790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