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뉴스] 터키 소년 생명 구한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 / YTN

YTN news 2017-11-23

Views 1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들이 터키의 한 호텔에서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의식을 잃은 현지 소년을 심폐소생술로 구해 낸 것인데요.

그 주인공들, 함께 만나보시죠.

대한항공의 백나리, 서유나, 최지혜 객실승무원입니다.

이들은 지난 10월 말 비행을 마치고, 이스탄불의 한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도움을 요청하는 목소리를 들었는데요.

급히 달려가 보니 한 여성이 의식과 호흡이 없는 6살 남자아이를 안고 있었습니다.

이에 승무원 두 명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1명은 호텔 측에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승무원들의 심폐소생술로 아이의 호흡은 돌아왔고, 구조대가 올 때까지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돌봤습니다.

이 선행은 호텔 측에서 대한항공 측에 감사의 편지를 보내면서 알려지게 됐는데요.

평소 위급상황에 대비한 안전훈련 덕분에 6살 아이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화면출처;머니투데이·대한항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1124060139949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