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남부 도시 말라가 시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외신들은 벨레즈 말라가의 한 카페에서 가스 실린더가 폭발하면서 최소 70명 이상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4명이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벨레즈 말라가는 말라가 시의 유명 관광지로 폭발 당시 축제가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 지역을 통제하고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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