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내륙은 대체로 맑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동해안 지방은 흐리고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YTN 중계차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조도람 캐스터!
도심 속에서도 가을을 느끼기 충분하다고요?
[기자]
이제는 깊어가는 가을을 도심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가 있는데요.
특히 이곳은 커다란 나무가 가득해 마치 깊은 숲 속에 들어온 것처럼 상쾌하고요.
공원 속 작은 연못에는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비춰 멋진 풍경을 자아냅니다.
또 빨갛게 물들어 가는 단풍 나무도 가을 느낌을 더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9도 정도인데요.
한낮에는 조금 더 올라 서울 20도 등 전국이 20도를 웃돌며 선선하겠습니다.
또 낮 동안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내륙은 가끔 구름만 지나면서 비교적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고, 비의 양은 5mm 안팎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당분간 맑겠지만 남부 지방은 일요일 가을비가 내리겠고요. 때 이른 가을 추위는 내일 낮부터 풀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숲에서 YTN 조도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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