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은 낮 동안 대체로 맑고 선선하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은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린다는 예보입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박희원 캐스터!
안개가 옅어지면서 미세먼지도 보통 수준을 회복했다고요?
[기자]
안개와 미세먼지 모두 상황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먼지 걱정 없는데요, 다만 날은 아직 쌀쌀합니다.
현재 서울 기온 14도에 머물고 있는데, 한낮에는 20도까지 올라 선선하겠습니다.
큰 일교차를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내륙 곳곳에 내려졌던 안개주의보는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경기도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보통 수준인데요, 오늘 낮 동안에는 가끔 구름만 끼면서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지형적인 영향으로 동해안 지방에는 5~2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산간 지역에 내릴 것으로 예상되던 첫눈 가능성은 낮아졌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전국이 선선하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 20도, 대전 21도, 대구와 광주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때 이른 가을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진 뒤 모레부터 차츰 풀리겠고요, 당분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일요일에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과 내일 가을 추위가 이어지긴 하는데요, 따뜻하게만 입는다면 큰 불편이 없는 날씨입니다.
체온유지 철저히 하셔서요, 감기 없는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뉴스퀘어에서 박희원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61012091715757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