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물러나면서 오늘은 날씨 걱정 없습니다.
하늘도 쾌청하고 낮 동안 서울 24도로 선선하겠는데요.
아침은 쌀쌀합니다.
현재 서울 기온 14.6도 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3도가량 낮습니다.
10도 안팎 큰 일교차에 대비해 옷차림에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현재 수도권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는데요.
강원도를 비롯한 그 밖의 지역은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안개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강원 영월의 가시거리가 110m, 경주 600m까지 좁혀져 있습니다.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모두 사라지겠고요.
낮 동안 하늘표정 좋겠는데요.
다만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부터 저녁사이 비가 살짝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서
울이 14.6, 대전이 15.7도, 대구 16.1도인데요.
한낮에는 대부분 25도 안팎까지 오르며 선선하겠습니다.
서울 24도, 대전과 전주 15도, 대구는 26도로 예상됩니다.
동해 먼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고요.
또 동해안은 너울에 의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계속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충청 이남에 주말인 모레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이번에도 남해안에 많은 비가 집중될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61006051627655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