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스위스에서 시리아 휴전 협상 재개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Views 0

시리아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알레포가 폐허 직전의 상황에 직면한 가운데 미국과 러시아가 다시 휴전 협상을 시작합니다.

케리 미 국무장관과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스위스 로잔에서 만나 알레포 비행금지 구역 설정과 반군 내 테러조직 제거 등 휴전 전제 조건들을 논의합니다.

프랑스 등이 주장하는 알레포 비행금지 구역 설정은 시리아 정부군과 러시아가 반대하고 있어 휴전 협상이 순탄치 않을 전망입니다.

이날 회의에는 두 사람과 함께 터키와 이란 외무장관, 그리고 유엔 시리아 특사도 함께할 예정입니다.

시리아 정부군이 공습을 재개한 지난 19일 이후 알레포에서는 어린이 100여 명을 포함한 민간인 희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1015182011669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