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료받은 척 보험금 1억여 원 챙겨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Views 0

해외 여행자 보험에 가입한 뒤 필리핀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것처럼 허위 진단서를 꾸며 보험금 1억여 원을 챙긴 브로커와 여행객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브로커 26살 옥 모 씨 등 2명과 부당 청구자 26살 김 모 씨 등 33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또 다른 브로커 김 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옥 씨 등 브로커들은 지난 2014년부터 필리핀 현지 병원 의사에게 돈을 주고 산 허위 진단서를 제공해 관광객이나 교민들과 함께 1억 5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보험사나 관계기관에서 제출된 서류가 진짜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현지 조사를 하기 어렵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1014061423345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