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차량만 골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받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20살 A 씨를 구속하고 20살 B 씨 등 5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4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인천 부평구와 연수구 일대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거나 자신들끼리 작은 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보험금 1억 9천여만 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 등은 동네 선후배 사이로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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