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은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꿈의 직장 중 하나죠.
작년에 완공된 신사옥 내부는 어떤 모습일까요?
감각적이면서도 화려한 미술 작품들이 즐비한 이곳.
미술관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것 같은데요.
사실 여기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페이스북 신사옥의 내부 모습입니다.
페이스북의 CEO 마크 저커버그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사진들인데요.
신사옥 디자인은 세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에게 맡겼고,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으로 내부를 꾸몄다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직원들이 직접 작업한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다는 건데요.
내부에는 아날로그 리서치 연구소라는 프린팅 스튜디오가 있어 직원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는 "페이스북이 사회 발전에 기여 하기 위해서는 근무환경 역시 창의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도, 또 내가 예술가가 될 수도 있는 꿈의 직장 페이스북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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