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서울이 전북을 누르고, 4년 만이자 통산 여섯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K리그 클래식 최종전 원정 경기에서 박주영의 결승 골로 전북을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전북에 다득점에서 뒤진 2위였던 서울은 승점 3을 추가하며, 시즌 마지막 날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일궜습니다.
반면 시즌 내내 선두를 달리던 전북은 심판 매수 징계로 승점 9점이 깎인 데다, 최종전에서 지면서 다 잡았던 우승컵을 놓쳤습니다.
제주는 상주를 3대 0으로 꺾고 3위를 확정했고, 울산과 전남은 1대 1로 비겼습니다.
조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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