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뜨거웠던 여름, 얼음물을 뒤집어쓴 아이스버킷 챌린지, 기억하시죠.
전 세계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한 행사였는데요.
2년 뒤 겨울이 다가오는 지금, 아이스버킷 대신 따뜻한 온기를 담은 티셔츠로 희망을 쓰는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개그맨 이수근 씨와 가수 민경훈 씨 이 두 사진의 공통점을 아시나요.
바로 똑같은 티셔츠를 입고 있다는 건데요.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환우들을 도울 수 있도록 판매 중인 티셔츠입니다.
이들 외에도 많은 연예인이 루게릭병 환우 지원을 위해 동참하고 있는데요.
개그맨 강호동 씨와 유세윤 씨 가수 이상민 씨 와 김범수 씨 등이 모금 운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많은 스타의 따뜻한 마음이 루게릭병 환우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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