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만에 달의 크기가 가장 크게 보이는 '슈퍼 문'의 모습이 스페인에서 촬영됐습니다.
마드리드 주변 과달라하라 마을 언덕에 주민들이 몰려들어 슈퍼 문을 지켜보았습니다.
이번 슈퍼 문은 평소보다 14% 크게 보이고 30% 정도 더 밝게 보입니다.
한국 시각으로 오늘 저녁 8시23분 슈퍼 문은 지구 표면에서 가장 가까운 34만8천400 km 지점을 통과하게 됩니다.
다음 슈퍼 문은 2034년에 떠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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