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재미있게...좌충우돌 '모이자 리그'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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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한 해 YTN은 모두가 이기는 자랑스러운 리그, '모이자 리그'를 통해 매주 한 차례 생활 체육을 소개했습니다.

SPORTS로 정리하는 2016년, 기자들이 직접 체험하며 무모하게 시도(try)했던 지난 일 년을 조은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앵커]

매일 스포츠 현장을 취재하면서도, 직접 땀 흘릴 일은 적었던 기자들이 지난 3월부터 꼬박 아홉 달을, 매주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산전, 수전, 공중전'을 마다치 않았고, 쨍쨍한 낮이나, 캄캄한 밤에도, 서른한 개 종목, 마음만은 프로인 동호인들과 열심히 뛰었습니다.

때로는 선수들에게 민폐도 끼치고,

[조은지 / YTN 스포츠부 기자 : 죄송해요, 많이 무거우실 텐데...]

때로는 얼굴이 빨개질 때도 있었습니다.

[허재원 / YTN 스포츠부 기자 : 아, 완전….]

뜻밖의 '몸개그'에 부끄러우면서도, 스포츠의 참맛을 전달하는 보람이 컸습니다.

가장 많이 한 말은 바로 이것.

[박광렬 / YTN 스포츠부 기자 : 초보자들도 아주 쉽게!]

[이경재 / YTN 스포츠부 기자 : 더 재밌어진다는 겁니다!]

땀의 매력과 즐거움을 전달했지만, 동호인의 열정을 담아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종목을 용감하게 시도했던 2016년, YTN 스포츠부는 정유년 새해에도 '무모한 도전'을 이어갑니다.

YTN 조은지[[email protecte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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