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봄처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영상 6.2도로 볼에 닿는 공기가 부드러운데요.
한낮에는 서울 기온 9도까지 오르면서 더욱 온화하겠습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에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겨울다운 강추위는 다음 주 초반에 찾아올 전망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전국이 안심에서 보통 수준으로 공기가 상쾌하겠고요.
낮 기온 서울 9도, 대전은 11도, 대구 10도, 광주 13도로 평년 수준을 3~8도가량 웃돌며 포근하겠습니다.
온화한 겨울 날씨는 주말과 휴일에도 계속됩니다.
다만, 내일 낮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남해안에도 비가 내리겠고요.
일요일 오전에는 남부와 영동지방에 비가 오겠습니다.
비가 그친 후, 다음 주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특히 다음 주 화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6도, 수요일에는 영하 9도까지 내려가면서, 매서운 겨울 추위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양태빈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70106112636690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