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은호 / YTN 해설위원, 백성문 / 변호사
[앵커]
어제 귀국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대권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잠시 뒤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충북 음성 꽃동네까지 진도 팽목항까지 전국을 누비며 민심을 들을 계획입니다. 추은호 YTN 해설위원, 백성문 변호사와 함께 주요 이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일단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어제 귀국했는데 오늘 첫 행보가 동작동 국립묘지 참배죠?
[기자]
그렇습니다. 잠시 뒤에 동작동 국립현충원 참배하는 것으로 귀국 후 첫 행보 시작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충북 음성, 자신의 고향이죠. 음성 방문하고 또 국립현충원에는 전직 대통령들 묘역이 있지 않습니까?
그곳을 다 방문하고. 그렇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같은 경우 김해 봉하마을에 있죠. 그래서 아마 봉하마을도 방문할 계획을 지금 잡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어떻게 보면 어제 국민 대통합을 화두로 던졌는데 여야를 가리지 않고 전직 대통령들 묘역을 쭉 참배하는 것으로 대통합의 시동을 건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지금 보시는 화면은 어제 도착을 해서 공항 그리고 공항철도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해서 서울역의 모습 등을 보고 계십니다. 지금 공항에 도착을 했을 때인데요. 많은 환영 인파가 있었고 특히 예상치 못하게 이른바 반기문을 지지하는 분들이 모이면서 아주 인산인해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지금 이 시각 화면 보도록 하시죠. 국립현충원의 화면이 지금 들어오고 있습니다. 잠시 뒤면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일행이 이곳에 도착할 예정인데요. 오늘 전직 대통령 묘역을 참배를 할지 이 부분도 관심인데 간다면 어디까지 갈지 이런 부분도 관심을 가질 것 같아요.
[기자]
국립현충원에 있는 전직 대통령들.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뿐만 아니라 김대중 전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을 당연히 참배하게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국립현충원에 안장되어 있지 않은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인 김해 봉하마을도 방문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앵커]
봉하마을 같은 경우 자신이 외교장관 시절 그리고 UN사무총장에 오르기까지 도움을 줬던 곳이기는 한데. 과연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할지 이 부분도 관심을 갖는 것 같습니다.
잠시 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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