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 문수마을 30여 가구 어르신들 댁 대문에는 예쁜 손그림과 손글씨로 만든 문패가 달려있습니다.
지역 노인회에서 군청의 지원과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 개개인의 특별한 삶이 담긴 그림과 글귀를 문패로 담았는데요.
한 달가량, 마을 사랑방에 모여 직접 밑그림을 그리고 내 삶을 표현할 글귀를 정한 어르신들은 대문을 장식한 멋진 문패에 70~80년 내 삶이 고스란히 담겨 뿌듯하다며, 환해진 마을 분위기에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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