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이임하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한미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튼튼하다고 말했습니다.
리퍼트 대사는 오늘 서울 정동 주한 미국대사관저에서 열린 이임 기자회견에서 한미 양국 간 대북정책은 완전히 일치했고, 한미일 3자 협력도 강화 시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을 떠나는 것에 대해 시원섭섭하다고 덧붙인 뒤, 재작년 피습 사건 이후 뜨거운 성원을 경험했다며 환대와 선의, 우정은 항상 기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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