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의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캘리포니아 주 팜스프링스로 가족 여행을 떠났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과 미셸 여사는 취임식 행사가 끝난 뒤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부부와 작별 인사를 한 뒤 대통령 전용 헬기를 타고 앤드루스 공군기지로 이동했습니다.
이어서 간단한 작별 인사를 한 뒤 대통령 전용기를 마지막으로 타고 휴양지로 떠났습니다.
출발 직전 연설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은 자신의 재임 기간에 세상을 개선하려고 노력했던 많은 분들로부터 희망의 힘을 보았다며, 이것은 잠깐의 멈춤이지 마침표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김기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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