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 회원들이 백악관 부근에 높이 82미터의 크레인에 올라 '저항'이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시위를 벌렸습니다.
그린피스는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을 위대하게 만든다는 명목으로 환경과 사회, 경제, 교육적 정의를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며 시민들은 이에 저항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AP는 모두 7명의 그린피스 대원이 크레인에 올라가 가로 21미터, 셀로 11미터의 현수막을 설치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크레인에 매달려 시위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기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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