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면조사 공개 여부를 청와대와 논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 이규철 대변인은 오늘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상황에 따라 대면조사를 비공개로 진행할 수도 있다면서 관련 일정과 공개 여부를 청와대와 조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청와대 압수수색에 대해서는 비서실과 민정수석실 등 범죄혐의와 관련된 모든 장소가 포함될 수 있다면서도 여러 상황을 고려해 유동적으로 조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지원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202153235949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