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확산과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으로 자동차산업이 전환기를 맞이한 가운데 자동차산업을 총괄하는 민관 합동 컨트롤타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완성차업체 5사와 협력업체 관계자 그리고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동차산업 발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위원회는 앞으로 한국 자동차산업 중장기 발전 전략을 논의하고 협의, 조정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우선 미래 자동차 등 7대 정책 추진 과제를 선정하고 분야별 실무협의체를 운영해, 올해 상반기 안으로 세부 실천 계획을 마련합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우리 자동차산업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개별 기업 차원이 아닌 민관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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