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 친박계는 박 대통령의 정치적 파트너 아닌 정치적 노예들이다]
■ 김무성 전 대표는 친박계를 박 대통령의 정치적 노예들이라고 비난하며 신당 창당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친박계는 오후 구당 모임을 공식 출범하며 비박과 친박간 운명을 건 세 대결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 기업 강제 모금 의혹과 관련해 특검팀이 다음 주부터 뇌물 혐의를 밝혀내는데 수사력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과정에서 박 대통령에 대한 대면 조사 가능성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게임업체 넥슨으로부터 공짜주식을 받은 진경준 전 검사장에게 법원이 직무관련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며 뇌물이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처남 회사에 일감 몰아주기는 유죄로 인정돼 징역 4년이 선고됐습니다.
■ 새마을금고가 하반기 공채를 진행하면서 전산 시스템 오류라며 최종 합격자 발표를 번복해 합격 여부가 뒤바뀐 320여 명의 지원자들이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 탄핵 등 정국 불안으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백화점의 정기세일 행사가 실적도 내지 못하고 뒷걸음질을 치는 등 연말 '소비절벽'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121312001672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