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기업이 근로자와 성과를 공유하면서 함께 성장해나가도록 다양한 정책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오늘 오후 경기도 성남의 소프트웨어 업체에서 열린 성과 공유 우수기업 간담회에서, 기업과 근로자가 성과를 공유하는 것은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혁신적 사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자기 개발을 계속하도록 교육비 지원과 학위 과정 설치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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