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 전 더블루K 대표가 최순실 씨를 겨냥해 잘못을 저질렀으면 사죄하고 합당한 벌을 받을 줄 알아야 사람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최 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신문을 마친 조 전 대표는 이렇게 말하며 이력서를 내고 대표이사가 되면서 망설였을 때 결단하지 못한 게 후회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포스트잇이나 책상 고르는 일 등 상세한 것까지 최 씨가 지시했고, 보고도 모두 최 씨가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 들면 질책하고 인격 모독한 것을 보면 최 씨가 실질적인 소유주이자 지배자라는 게 명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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