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롯데 측이 경북 성주 골프장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부지로 제공하기로 확정한 것에 대해, 사드 배치 문제를 차기 정부로 넘기라고 정부를 압박했습니다.
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사드 부지 제공은 대한민국 재산을 미국에 공여하는 것인 만큼 국회 비준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국방부가 오는 11월 사드를 배치하려 했지만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자 졸속으로 밀어붙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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