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9대 대통령 선거일 지정 안건을 정례 국무회의가 아닌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정례 국무회의를 열었지만, 대선일 지정과 관련한 안건을 상정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행정자치부는 대선 일정과 관련해 국무회의 보고를 위한 절차를 마치고 최종 결정만 남겨뒀고, 인사혁신처도 선거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 상정을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대선일 지정 안건은 내일부터 오는 17일 사이에 소집될 임시 국무회의에서 처리될 계획입니다.
조성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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