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남부 오를리공항에서 한 남성이 경비를 서고 있던 군인의 무기를 빼앗아 달아나다 군인이 쏜 총을 맞고 숨졌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이 남성이 청사 밖에서 탈취한 무기를 들고 공항 대기실 쪽으로 달아나다 사살됐고, 다른 부상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목격자들은 이 남성이 뒤쫓던 군인들에게 총구를 향한 직후 사살됐다고 말했습니다.
숨진 남성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사건 직후 공항이 완전히 폐쇄됨에 따라 결항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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