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소외계층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는 미용사들이 있습니다.
지역사회에 아름다움을 선물한 지 벌써 20년째인데요.
대한 미용사회 통영시 지부 회원 20여 명이 통영시 보건소를 방문해 30여 명에게 미용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자기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실력파 디자이너들인데요.
시간이 날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자원봉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복지시설이나 동거 부부의 합동 결혼식장을 찾아다니며 무료로 머리를 손질하고 메이크업을 해주고 있는데요.
미용 봉사를 시작한 지 벌써 20년째, 이제는 먼저 찾아와 고마움을 표시하는 분들이 많아져 더욱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 재능기부를 계속해 온 미용사들의 봉사활동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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