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를 안 하면 힘이 나지 않아, 봉사는 밥과 같다고 말하는 대학생이 있습니다.
대학 재학 4년간 900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펼쳐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그 주인공,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한남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노종화 씨.
그는 대학 4년간 줄곧 봉사왕으로 불렸습니다.
노 씨가 4년간 펼친 봉사활동 시간은 총 930시간.
주말이면 어김없이 대전역 근처 무료급식소를 찾아 급식 봉사를 했고, 시간이 날 때마다 지역 아동 공부방에서 학생들의 영어 학습과 체육 활동을 도왔습니다.
노 씨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혼자 사는 마을 노인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며 봉사활동에 발을 들여놓게 됐는데요.
앞으로 어떤 직업을 갖더라도 봉사활동과 늘 함께하겠다고 말하는 노종화 씨, 언제 어디서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는 봉사왕으로 멋진 활약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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