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강북경찰서는 해외 유명 상표를 도용한 이른바 '짝퉁' 가방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51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월부터 지난 3월까지 해외 유명 상표를 도용해 아동용 가방 5만천여 개, 6억5천만 원어치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짝퉁 가방 3천600여 개, 4천300만 원어치를 판매하기 위해 창고에 보관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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