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기술을 통해 탄생한 어린 명태 15만 마리가 동해에 방류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30일) 인공 2세대 어린 명태 15만 마리를 강원도 고성군 공현진항 앞바다에 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방류되는 어린 명태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성공한 '명태 완전 양식 기술'을 통해 탄생했습니다.
해수부와 강원도는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2015년 인공 1세대 명태 만 5천 마리를 방류했고, 이후 명태 완전 양식 기술을 개발해 인공 1세대에게서 2세대 어린 명태를 얻었습니다.
해수부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어린 명태 30만 마리를 방류해 동해 명태 자원 회복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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