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따돌림에...' 사무실 분풀이 방화 / YTN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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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자신이 다니던 공장 사무실에 불을 지른 혐의로 44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경기도 화성시의 실리콘 색소 공장 2층 사무실에 휘발유 20ℓ를 뿌린 뒤 담뱃불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2층 건물 내부가 타 소방서 추산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동료 직원에게 따돌림을 당해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당시 화상을 입어 입원 중인 김 씨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김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양시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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