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AI의 반복적 발생을 막기 위해 전담 인력을 보강하고 조직을 신설하는 내용의 가축전염예방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 등과의 당정 협의에서 이 같은 내용에 공감대를 이뤘다며, 올해 안에 법률 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 닭의 유통을 제한하면서 피해를 보는 생계형 소상공인 지원 대책도 적극적으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이밖에 가뭄 피해를 막기 위해 관련 예산을 이번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하고 항구적인 가뭄 방지 대책도 마련할 방침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616103740310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