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한미 정상회담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위기가 고조됐던 동북아 정세에 큰 안정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추혜선 대변인은 두 정상이 공동성명을 통해 한미동맹 강화와 지속적인 공조를 약속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대한민국 내외에 큰 불안 요소인 사드 문제에 대해 자세한 논의가 없어서 매우 아쉽다며 이대로 어물쩍 사드 배치를 기정사실화하면 회담에서 한 약속들이 퇴색될 수도 있는 만큼 이번 회담은 절반의 성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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