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대한항공 대표이사가 한국배구연맹의 새 수장으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구자준 전 총재의 뒤를 이은 조원태 신임 총재는 2020년 6월까지 3년 동안 한국배구연맹을 이끕니다.
조 총재는 취임식에서 "홀수 구단 체제인 남자부에서 8번째 구단을 유도하고 유소년 지원과 심판 역량 강화, 한국 배구의 도쿄 올림픽 메달 획득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아들인 조원태 총재는 여객사업본부장과 경영전략본부장, 화물사업본부장, 총괄 부사장을 거쳐 올해 1월 11일부터 대한항공 7대 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김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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