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취임해 4년간의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취임 연설에서 "아르헨티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며 경제난에 시달리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의회 연설을 마치고 시민들의 환호 속에서 자동차로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를 돈 뒤 대통령궁에 입성했습니다.
중도좌파 성향의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취임으로 아르헨티나에선 4년 만에 다시 좌파 정권이 들어서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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