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독일을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는 베를린 가토우 공원묘지에 있는 작곡가 고 윤이상 선생의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김 여사는 묘소에 헌화한 뒤 참배하고, 윤 선생이 태어난 경남 통영에서 가져온 동백나무를 묘소에 심었습니다.
김 여사는 윤 선생이 생전에 통영 앞바다까지 와보고서도 고향 땅을 못 밟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동백나무를 가져왔다며 선생의 마음이 풀리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도원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70607363634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