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현장을 두고 외유성 연수를 떠난 박한범 도의원이 최근 의회에서 공직자들이 도의원 의전을 소홀히 한다며 강한 불만을 표시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 12일 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업무 보고 자리에서, 도청 간부들이 지역 행사 등에서 마주쳤을 때 도의원에게 의전이나 예우를 소홀히 했다고 질타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는 지난 18일 각 실과와 소방서, 직속 기관 등에 도의원에 대한 예우와 의전을 철저히 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내려보냈습니다.
박 의원은 국민을 설치류에 비유한 김학철 의원과 함께 내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입니다.
이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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