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박성진 후보자, 무자격 회사 강소기업 선정 논란 / YTN

YTN news 2017-11-15

Views 0

■ 유엔 안보리가 새 대북 제재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유류 공급의 30%를 차단하는 내용이 담겼지만 원유 봉쇄와 김정은 제재가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모두 빠져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제자 회사의 주식을 무상으로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박성진 중소벤처 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해당 기업에 특혜를 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포항시 강소기업 심사위원장이던 박 후보자는 최하위권 점수를 받았던 해당 기업을 직권으로 강소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여야는 김 후보자의 이념적 성향을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김 후보자가 대법원장이 될 경우 사법 숙청이 일어날 것이라고 우려한 반면 여당 의원들은 사법부 개혁을 이끌 적임자라고 맞받았습니다.

■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이 정부 비판 성향 문화계 인사를 대상으로 블랙리스트를 만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국정원은 이전 정권에서 진보정당 지지를 선언한 이력까지 뒤져서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912160106408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
RELATED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