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하는 계기에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이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현지 시각으로 오는 21일 미국 뉴욕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이 열린다고 전했습니다.
회담에서는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와 6차 핵실험 등 도발에 대한 3국 공동의 대응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미국 백악관은 오는 21일 오찬을 겸한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밝혔으며, 우리 시각으로는 밤 11시 전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뉴욕 방문 기간 미국 등 5~6개국과의 양자 회담도 추진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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