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서울 종로가 65세 이상 노인들이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됩니다.
서울시는 탑골공원과 낙원상가, 옛 피카디리극장 앞 등 이른바 종로통 일대를 오는 12월까지 '어르신 문화거리'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르신 문화거리에서는 민간단체 4곳이 주관하는 공연과 건강체조, 이동 상담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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