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9일 열리는 평창 동계 올림픽을 90여 일 앞두고, 모든 대회 경기시설이 사실상 완공됐습니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오늘 오후 평창 올림픽 개·폐회식장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모든 대회 시설의 완공을 선언했습니다.
올림픽 대회 시설은 현재 99.7%의 공정률로 일부 부대 공사를 제외하면 사실상 마무리 됐으며, 모든 경기장은 국제 경기연맹의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세계 최초로 남녀 경기장을 통합했고, 피겨와 쇼트트랙 경기가 열리는 강릉 아이스 아레나는 얼음 두께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자동 제빙시스템을 갖췄습니다.
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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