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에서 열린 '2017 드림콘서트 인 평창' 행사에서 저체온증 환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제(4일)저녁 8시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있는 행사장에서 10대 아이돌 팬 5명과 성인 관객 등 7명이 저체온 증상을 보여 구급대가 출동했습니다.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환자들에게 보온 조치를 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안내했습니다.
공연장에는 예산 절감을 이유로 지붕이 설치되지 않아, 관객 2만 5천여 명이 영상 5도의 날씨에 추위에 떨며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신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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