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세손빈 케이트 미들턴과 조지 왕자, 샬럿 공주의 사진이 애플 아이클라우드 계정에서 해킹으로 유출됐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케이트 미들턴의 여동생 피파 미들턴의 애플 아이클라우드 계정에서 사진 3천여 장이 해킹으로 유출됐으며, 이 가운데 미들턴과 조지 왕자, 샬럿 공주의 사진 여러 장도 포함돼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데일리메일은 또 익명의 인물이 메신저를 통해 기자들에게 미들턴과 자녀의 사진을 사겠느냐고 제안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해커는 영국의 프라이버시 법률이 더 엄격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사진을 팔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 등도 휴대전화나 컴퓨터에 저장해놓은 사진이 아이클라우드 계정에서 무더기로 해킹당한 뒤 온라인에 공개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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