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요금 폭탄 현실화...298만 가구 전기료 2배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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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저녁 규모 4.5의 강한 여진이 경주 부근에서 발생한 이후 여진이 수십 차례 더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주일 사이 잇따라 발생한 강진에 주민들의 공포는 커지고 있습니다.

■ 위험물을 다루는 정부 출연 연구기관 건물의 4분의 1 이상이 20년 이상 된 노후 건물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내진 설계가 적용 안 된 건물도 많아 지진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습니다.

■ 2천억 원대에 달하는 횡령과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탈세 혐의를 받고있는 신격호 총괄회장의 세 번째 부인 서미경 씨의 재산도 압류했습니다.

■ 북한이 신형 위성 발사 로켓 엔진의 지상 분출시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추가로 발사할 가능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 YTN이 대학생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절반가량은 전쟁이 나면 나가서 싸우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드 배치에 대해서도 찬성 의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올해 여름 폭염으로 전기요금을 봄보다 2배 이상 낸 가구가 298만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배 넘는 요금폭탄을 맞은 가구도 24만 가구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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