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광주가 신인 조주영의 결승골로 상주를 꺾고 6경기 무패를 이어갔습니다.
득점 선두 정조국의 부상으로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한 조주영은 전반 41분 문전으로 길게 올라온 공을 감각적인 선제골로 연결해 지난 4월 프로 무대 첫 골 이후 5개월 만에 시즌 2호골을 터뜨렸습니다.
승점 3을 추가한 광주는 6위로 한 계단 올라서 상위 스플릿 진출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서귀포에서 열린 3위 울산과 4위 제주의 대결은 한 골씩을 주고받아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김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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