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과 일본 아베 총리가 어제 저녁 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리는 라오스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북핵과 미사일 도발에 맞서 한·미·일 3국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30여 분간 진행된 회담에서 한·미·일 정상이 잘 공조해 안보리 언론 성명이 잘 채택된 것처럼 북한 추가 도발 가능성을 포함해 북핵과 미사일 위협에 강력하게 대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두 정상은 또 지난해 위안부 합의 이후 양국 관계 발전에 긍정적 계기가 형성된 만큼 미래 지향적 한일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 현안은 물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0년 도쿄 하계 올림픽 등 글로벌 이슈와 관련해서도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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